윤길환 기자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, 네트워크 뉴스 시작합니다. 오늘은 네트워크 특별대담 순서로 <br />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함께 합니다. 의장님 안녕하십니까?<br /><br />얼마 전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.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갔을 것 같은데, 그동안 소감이 어떤가요?<br /><br />장현국 의장<br />1,380만 경기도민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지난 1년을 내실 있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. 책임감이 많이 느껴지고,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. 2021년은 경기도의회는 물론이고 지방의회 역사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기입니다.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주년을 맞았고,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도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됩니다.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많은 변화도 예상됩니다. 지난 1년보다 앞으로의 1년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.<br /><br />윤길환 기자<br />그동안의 의정활동이 어땠는지 궁금한데요. 이 부분에 있어 손꼽을 만한 성과가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?<br />...